거창군, 아림고등학교 미래교육 초청 강연회
거창군, 아림고등학교 미래교육 초청 강연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1.06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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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아림고등학교(교장 천두희)는 인공 지능과 인간의 마음이란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초청강연회는 10월 31일 행복학교 확산을 위하여 ‘길 위의 인문학자에게 듣는 미래교육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초청강연회는 거창 행복학교인 주상초등학교와 아림고등학교가 주관하고 거창교육지원청 주최로 개최된 이날 강연회는  지역의 교사, 학생, 학부모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사로 초청된 성공회대학교 김찬호 교수는 인공 지능과 빅데이터로 특징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다중 지능과 소통·협력 역량, 연결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 교육의 패러다임이 어떤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는가의 대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에 대한 안내와 지역 교육의 희망에 대해 얘기하는 부스, 탁아방을 운영해 소강당 주변은 작은 지역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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