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진병영 군수가 부서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군정 챙기기에 돌입했다.
진병영 군수 주재로 지난 7일부터 4일간 22개 관과소별 부서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사업 및 당면 현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의 최대 현안인 청렴도 향상을 비롯하여 지역소멸 대응 방안 및 인구 4만 회복, 예산 7천억원 시대 등 함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함양군은 이번 보고회 이후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함께 각종 현안사업 및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정발전 추진동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