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참진주가족자원봉사단 10가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재문화체험장 봉사와 숲 해설 체험 활동을 펼쳤다.
참진주가족자원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말에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나눔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재문화체험장 내 장난감 소독 작업 봉사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숲 해설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참진주가족자원봉사단의 다음달 활동은 수곡면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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