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생각나라 과자 집’ 공연을 오는 30일 오후 2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익히 알려진 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했다.
공연은 동화를 좋아하는 소녀 ‘링’이 아끼는 동화책을 오빠의 장난으로 찢어지면서 생각나라의 안내자가 나타나 모험의 세계로 초대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1M 이상 길게 늘어나는 솜사탕 퍼포먼스를 통해 신비한 생각나라 과자집이 완성되는 안무 등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구성된다.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와 전화예매055-580-3624~27)를 통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 유료회원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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