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3일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야외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서동생활공원 물놀이장은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개장 6일 만에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소위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도심지 한복판에 설치된 물놀이장은 접근성이 좋고 버블존, 물총 존, 페달보트 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바닥분수도 동시에 가동돼 시원함이 배가되고 있다.
한편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물놀이장은 이달 14일까지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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