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시특화 야외 역사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에 출연할 시민배우를 오는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천시특화 야외 역사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는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하게 됐다.
공연은 오는 10월 29일, 30일 오후 7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는데, ‘사주천년’, ‘풍패지향 사천’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를 통해 웅장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시민배우 참가 신청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cf.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8세 이상의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민배우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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