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서 전국 군단위 최초의 마당극 첫 선
함양산삼축제서 전국 군단위 최초의 마당극 첫 선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2.09.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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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양지회(이하 함양예총)의 마당극 ‘연암의 하여가-오래된 미래를 찾아서’를 오는 9월 3일 토요일 상림야외무대에서 섯 선을 보인다.

 마당극 ‘연암의 하여가-오래된 미래를 찾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의 현감을 역임한 연암 박지원 선생의 작품을 기반으로 어두운 세상의 빛이 되어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마당극은 함양군민 중에 선발된 10대에서 60대의 다양한 연령층 20여 명이 배우로 직접 참여하여 4개월간의 연습 과정을 통해 완성했다. 

 올 해 3번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첫 공연은 함양산삼축제 기간인 9월 3일 토요일 7시 30분에 열리며, 

이어 천령문화제 기간인 10월 9일 일요일 오후 4시, 함양예총제 기간인 10월 15일 토요일 7시 30분 등 모두 상림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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