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지난달 31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11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공공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북한여성의 이해’라는 주제의 이번 통일교육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민족 공동체의식 및 건전한 안보관 배양을 위해 실시됐다.
통일교육은 대경통일교육협동조합 이사장 박남숙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남북한 문화차이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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