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윤상철)는 지난 30일 함안공설운동장 내 마사구장에서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분야 탄소 중립 결의대회 및 농약 빈병, 봉지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부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며 관내 농업인 단체 및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탄소중립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함안군농촌지도자 연합회는 생활속의 탄소저감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자는 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연말까지 각 읍·면별로 정기적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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