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 정기회의 한반도 평화 논의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 정기회의 한반도 평화 논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9.2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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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20일 합천군청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급변하는 국제정세 및 ‘핵무력 법제화’를 공개적으로 결정하는 등의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는 ‘담대한 계획’에 따라 통일정책 5대 핵심추진과제를 이해하고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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