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민상 최학영 위천석재 대표 선정
거창군민상 최학영 위천석재 대표 선정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2.09.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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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역 대학과 경제발전을 위해 힘써온 위천석재 대표 최학영씨가 2022년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거창군민상은 거창군 발전과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는 데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학영씨는 현 한국승강기대학교 위치의 (구)거창기능대학 설립 유치에 앞장서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다. 

또한, 한국승강기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승강기대학교 정상화에 기여했으며, 거창군 상공협의회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상공업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외에도 거창석재조합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석재조합 창립에 기여했고, 거창석재조합장으로서 재단법인 거창화강석 연구센터를 개소하여 거창 화강석을 알리고 석재산업의 육성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거창군민상 수상자에 대해 오는 29일 거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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