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제25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25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양산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남해군은 총136명의 선수단이 개인 및 단체종목 총 14종목에 출전해 줄다리기와 플리잉디스크 등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금1, 동1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남해군은 훌륭한 경기매너를 보여주며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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