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국·도비 516억원 확보
합천군, 국·도비 516억원 확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0.11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선정된 ‘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98억원’, ‘낙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65억원’, ‘월광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53억원’이 ‘2023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어 국·도비 516억원을 확보하여 도내 최상위권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5개분야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우수저류시설 분야이다.

 재해예방사업은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 시 침수방지효과가 있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와 저수지의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있는 시설의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합천군의 내년도 계속사업 국·도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3개지구 123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7개지구 12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6개지구 41억원 ▲우수저류시설 1개지구 76억원이다. 총 17개 지구에 내년도 총사업비는 485억원의 규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