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지난 12일 산청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산청군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축구 등 5개 종목 4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없이 종목별 자체 행사로 치렀다.
특히 이승화 산청군수는 경기가 열리는 대회장을 찾아 동호인을 격려하고 경기 운영, 시설물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누차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경기장마다 행사 안전진행요원을 별도로 배치하는 등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