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6월 착공한 단성파크골프장이 최근 완공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단성면 묵곡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단성파크골프장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8350㎡ 규모 18홀 코스(A코스=9홀, B코스=9홀)와 이용자 휴식을 위한 쉼터로 조성됐다.
산청군은 잔디 생육 등 잔디가 자리를 잡으면 본격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파크골프장이 군민들의 생활체육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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