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신축 예정인 행복드림센터(근로자복지시설)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행복드림센터는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 지원부지 7031㎡에 연면적 2933.09㎡,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다목적공간, 주민자율공간, 다함께돌봄 등으로 구성된다.
진주시는 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건축사사무소 이색의 작품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지난 2월 16일 설계에 착수해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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