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여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건준)는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주민자치위원 15명의 참여로 관내 독거노인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리모컨 LED 전등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2022년 함안군 주민자치 특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리모컨으로 조작 가능한 LED 전등을 설치해 일상 속 불편함 해소하고자 시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120여 가구가 더 밝은 빛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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