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선정 쾌거
사천시,‘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선정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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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지난달 29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사천시를 비롯해 전국 9개 지자체의 20개 관광지를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결정했으며, 경남에서는 사천시가 유일하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임산부 등 관광 약자가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해 전 국민이 관광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도, 삼천포대교공원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2023년부터 총사업비 15억원으로 관광지 개·보수하여 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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