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 관광사업체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남해관광사업체 디자인 패키지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관광분야에서도 온라인 상거래의 비중이 커지면서 관내 관광 사업체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일선 관광 사업체에서 온라인 상품화에 가장 필요한 디자인 지원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점을 반영하여 디자인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전반적인 온라인 노출과 판매전략 컨설팅 및 디자인(웹페이지, BI, 포장 패키지, 상품 사진 등) 개발을 지원해 총 37개의 업체가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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