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2022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에서 함안농부협동조합(이사장 박재민)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소상공인협업 활성화 사업성과 및 사례 공유, 육성공로자 포상, 발전방안 토의 등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우수소상공인협동조합으로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함안농부협동조합은 현재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함안청년 창업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날 수상의 계기로 앞으로 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환원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박재민 이사장은 함안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함안 청년들의 청년정책참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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