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K-기업가정신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국가의 혁신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비영리재단인‘진주 K-기업가정신 재단’설립을 위한 발기인 설명회가 지난 8일 서울모임에 이어 14일 부산에서도 개최됐다.
‘진주 K-기업가정신 재단’은 내년 2월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여 3월에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부산·경남 모임에는 재단설립 준비위원인 김종욱 스위스포트코리아 회장을 비롯한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구자신 쿠쿠그룹 회장, 정천식 부산양지회 회장 등 재부경남출신 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부산·경남지역 재단설립 발기인에는 강병중 넥센그룹회장, 고영립 화승회장, 구자신 쿠쿠그룹회장,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 김성태 동일조선 대표이사, 김영주 재부경남향우연합회 회장,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 정천식 부산양지회 회장, 조용국 코렌스 회장, 최종락 국제플랜트 회장, 허 맹 행성사 회장이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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