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19일부터 30일까지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 및 65세 이상 허약 노인을 대상으로 ‘2023년 화·목한 그룹재활운동교실’ 1기 참여 희망자 2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화·목한 그룹재활운동교실은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운동으로 팀당 최대 12명으로 구성해 총 2개 팀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팀당 주 2회(화,목)씩 3개월간 진행되고 운동시간은 1회에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운동 전 부상을 예방하는 전신 스트레칭 △6종 재활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일상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할 운동 방법과 자세 등이며 물리치료사가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어 신체기능이 좋아지고 활력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재활사업담당자로 방문 또는 전화(☎ 940-8345)로 신청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