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사방카 번개시장 프리마켓’을 운영했다.
사방카 번개시장은 참여 청소년이 물건의 소중함과 이웃돕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쓰던 물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물품은 재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 16만원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부에 기탁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5~중3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방과후아후아카데미(055-831-4515~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