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주재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2022년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의무 이행사항,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점검결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 등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안전예산 집행내역, 안전인력 운용현황,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현황, 관계법령의 의무사항 이행현황, 2023년도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현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중대시민재해시설은 직접 운영 59개소, 위탁 운영 16개소 등 모두 75개소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