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갈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홍보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산림휴양과 기간제근로자를 19일에는 민간사업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과 홍보교육을 병행했다.
의령군은 특히 작업 특성상 위험한 일이 많은 산림휴양과 기간제근로자 34명을 대상으로 1월 초부터 사고 예방 교육에 나서고 있다.
한편 군은 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 27일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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