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지역화폐인 사천사랑상품권이 지난 1월 10일 100억 원(지류 50억, 모바일 50억)이 발행했다.
시는 2월에도 1인 40만 원(지류 20만 원, 모바일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2월분 모바일상품권은 2월 1일 0시 이후부터 구매가 가능하고, 지류상품권은 판매대행점 영업시간 이후부터 가능한다.
1인당 지류 20만 원과 모바일 20만 원을 합쳐 1인 40만 원까지 재구매가 가능하다.
사천사랑상품권은 30일 오전 9시 기준 종이상품권 7억 3400만 원, 모바일상품권 13억 8200만 원 등 모두 21억 1600만 원, 약 21%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사천사랑상품권 가맹업소 및 판매대행점 현황 등은 시 홈페이지 지역/경제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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