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 부림면 청년들이 뭉쳐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부림면청년회’를 결성하고 그 첫 발을 떼는 발대식이 지난달 28일 부림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의장, 김창호 군의원, 권원만 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젊은 청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축하했다.
부림면청년회 회원은 총 74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 회장으로 오영주, 상임부회장 성장경, 부회장 권학상, 김영욱, 임광섭, 조무근, 주경술, 채영호, 최병용, 사무국장 김춘식, 감사 김인출, 이정규회원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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