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 옥종딸기정보화마을(위원장 정석주)은 지난 주말부터 2개월간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옥종딸기정보화마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딸기축제를 열지 못했지만 딸기정보화마을 방문을 희망하는 관광객 문의가 많아 올해는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딸기따기체험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빌체험(https://tour.invil.com)에서 예약가능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 3000원이다.
옥종딸기정보화마을은 앞으로 새롭게 딸기체험장을 정비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해 내년 딸기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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