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사랑 자연사랑 문학사랑을 표방하며 자연을 아름답게 노래하는 의령문인협회(회장 곽향련)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갑춘(62세) 시인이 시인으로 등단했다.
황 시인은 종합중앙문예지 시사문단 2023년 3월호에 “반지”와 “아버지의 유품”, 그리고 “꽁초” 등 세 작품을 발표하여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황갑춘 시인은 오랫동안 의령군농업기술센터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근무를 하고 지난 2021년 말에 정년퇴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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