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박동식 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건설 현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23년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점검기간 동안 급경사지 42개소, 산사태 위험지역 60개소, 건축공사 현장 19개소 등 133개소에 대해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홍보 등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점검 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 보완 후 조치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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