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지난 29일 오전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일정으로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봉훈 의원이 발의한「합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2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성종태 의원은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및 피해로 허가 기준 강화”를 요구했고 권영식 의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 확대”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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