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8일 적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특수시책사업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적중면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윤자 합천군보건소장의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적중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이종철) 20명의 건강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은 2010년~2013년 동안 지속적으로 표준화사망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이다.
합천군에서는 초계면과 적중면이 2018년 신규지역으로 선정되어 2022년까지 총 5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