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경상남도의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관내 3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사회적기업인 △㈜와로(샐러드 도시락 판매 및 배달), 예비사회적기업인 △㈜나루아토(농산물 시제품 개발·제작·판매), △㈜케이에프(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마케팅) 3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국·도비 포함하여 전체 약 1억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아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홈페이지 제작, 홍보 및 마케팅 등의 사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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