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지난 20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3년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 적정성 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위원장 김창덕 산청부군수), 감정평가사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주택 1만 5082호 및 개별지 25만 313필지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28일 결정·공시된다.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은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산청군청 재무과 및 주택과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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