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제48회 의령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세계 최대 줄'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의령큰줄땡기기’가 재현됐다.
군민 5,0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줄땡기기에 ‘큰줄’은 길이 125m에 둘레가 5m에 달했다.
군민들은 합심하여 직접 만든 줄을 이날 함께 당기며 풍요와 화합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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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박영철 기자] 제48회 의령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세계 최대 줄'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의령큰줄땡기기’가 재현됐다.
군민 5,0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줄땡기기에 ‘큰줄’은 길이 125m에 둘레가 5m에 달했다.
군민들은 합심하여 직접 만든 줄을 이날 함께 당기며 풍요와 화합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