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지난 2월 합천군 소재의 미타노인요양원(시설장 성병태)과 합천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문기영)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21년 장기요양기관 시설 급여 정기평가에서 합천군 최초로 최우수기관에 해당하는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5,2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해당기관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5개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윤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축하드린다”며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