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달 28일 급경사지 및 주민점검 신청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군 관계공무원들과 건축, 소방, 토목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이병철 함안부군수가 현장을 방문해 민관합동 점검반과 시설물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군은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안전진단 등을 통해 조속히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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