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산림경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불 등 산림재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임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8억 7천만 원으로 정동면 객방리 ~ 소곡리, 곤명명 송림리 일대 3개소에 2.1km의 임도사업을 추진해 오는 10월 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임도사업은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산림토목․환경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의 임도신설 사업 대상지에 대한 타당성 평가 후 최종 결정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