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오는 20일 오후 6시 거창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경남연예예술인협회 및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 거창연예예술인협회 주관으로 35명의 예선 신청자 중 합격자 10명이 참가해 전국대회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우수자(대상, 금상, 은상 등)를 선정해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국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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