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성균관 유도회 진주지부(회장 허종철)는 지난 6일 촉석루에서 지역유림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 과거제인 ‘진주목 향시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진주목 향시에서 장원의 영예는 강대오씨(76세)가 차지했으며 차상 2명, 차하 3명, 참방 5명이 수상했다.
한편, 6일 오후 2시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학생한자골든벨 행사는 우천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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