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5일 진해구 노광희씨 가정을 방문해 다자녀 모범가정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평소 자녀 사랑과 가족애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여섯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저출산 극복’의 모델이 되는 노광희씨 댁을 직접 방문하여 6남매 양육의 어려움과 행복감을 들었다
한편 시는 다양한 인구·청년정책,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및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하는 등 정책들을 마련하며, 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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