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BAT코리아 사천공장 한사랑회 봉사회(회장 김병화)는 지난 27일 사천공장 인근 해안산업로 일대에서 깨끗한 사천 바다 만들기를 위해 ‘ESG Green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한사랑회 봉사자 25명은 공장 인근 우수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줍고, 우수관을 깨끗하게 청소한 뒤 ‘바다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상징하는 스티커 부착 활동을 펼쳤다.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 소속인 BAT코리아 사천공장 한사랑회 봉사회는 앞으로도 작은 실천이지만 꾸준히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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