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2회에 걸쳐 거창문화센터에서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재)거창문화재단과 ㈜에이엠컬처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연출과 화려한 무대 세트가 돋보이는 대형 어린이 뮤지컬이다.
예매는 6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gccf.or.kr)에서 전석 2만 원(예술가족 30% 할인) 1인 4매까지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거창군민 한정으로 매회 현장예매 100석이 따로 준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055-940-8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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