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을 시작했다.
거창군은 2023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경상남도 대표로 선정돼 카페, 숙박, 체험마을 등 다양한 업체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해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4곳, 체험 및 숙박시설 16곳, 체험휴양마을 13곳, 쇼핑 및 식음(食飮) 3곳 등 총 36곳에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디지털 관광주민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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