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직원 간 소통 및 공감능력 향상과 창의 마인드 함양으로 급변하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3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금호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합천군 공무원 460여 명을 대상으로 4기로 나눠 1박 2일 간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팀워크 프로그램, 명사특강 및 하동 세계차 엑스포장 방문, 군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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