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맞춤형‘모바일 헬스케어’사업 16일까지 선착순 모집
하동군, 맞춤형‘모바일 헬스케어’사업 16일까지 선착순 모집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6.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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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2023년 맞춤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2기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통해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건강관리 서비스다.

  이번 2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오는 16일까지 40명을 선착순 모집해 혈액검사 및 건강상담 등을 진행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하동군 거주자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서비스 이용 우수 참여자와 미션 성공자에게는 인센티브(상품)가 제공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055-880-667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오는 19∼23일 1기 대상자들의 중간검진 및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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