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도시건축과 건축민원팀에 근무하는 하주안 팀장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건축 관련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7% 안팎에 불과해 건축분야 최고의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정평이 나있다.
하 팀장은 각종 민원 상담 및 업무처리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경야독으로 2년 만에 건축사 자격증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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