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박동식 시장 특별교부세 23억 원 확보‘역대 최대’
사천시, 박동식 시장 특별교부세 23억 원 확보‘역대 최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7.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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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사천시가 받은 상반기 특별교부세 중 최대 성과로 박동식 사천시장의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으로 이뤄낸 성과로 보인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9일 행정안전부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을 직접 만나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고, 6월 12일에는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에 현안수요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은 사업은 총 7건(23억원)으로 당면한 지역현안 관련 사업 3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재난안전 관련 사업 4건이다.

 지역현안 관련 사업은 △수도교~벌리신호등 간 도로 확포장(6억 원) △노산중계펌프장 주변 우·오수 분리(5억 원) △시도8호선(다평지구) 도로 확포장(2억 원) 등이다.

 그리고, 재난안전 관련 사업은 △마도동 파도 피해 예방시설(7억 원) △조장마을 진입도로 붕괴사면 정비(1억 원) △능화마을2세천 정비(1억 원) △구암1세천 정비(1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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