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아트플러스(기획자 김신영)는 2023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섬진강 테라피’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소리꾼 서은영과 함께하는 ‘섬진강의 울림’ 예술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민요를 활용해 노래 가사와 장단을 익히고 섬진강을 주제로 개사해 노래를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동군 소재 문화예술교육전문 비영리단체 아트플러스가 기획한 ‘섬진강 테라피’는 2023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 31일∼10월 25일 하동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펼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트플러스(055-884-02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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