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남해군,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7.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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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관내 해수욕장 5곳이 7일 일제히 개장했다.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설리해수욕장, 두곡·월포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은 7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개장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상주은모래비치의 경우 전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이 이루어진다.

 특히 남해군은 이번 개정 기간 관내 전 해수욕장에서 반려견 출입구역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은모래비치에서는 7월 31일과 8월 1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4∼5일 양일간 ‘K씨름 홍보 및 군민 씨름대회’, 11일과 14일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송정솔바람해변에서는 8월 19일 릴레이 버스킹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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